골로새서

그리스도의 평화

mikros 2015. 2. 22. 21:54

   설날에 인사를 나눌 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서로 축복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인사에 대해서 기복 신앙에 근거하는 것이 아닌지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3.8-9

 

   한국어가 지금처럼 널리 그리고 절실하게 필요해질 것을 알고 계셨을까요? 한국외국어대학에서 한국어교육과 개설에 기여한 정인섭 박사님은 신입생 첫 강의시간에 “There is no paradise in the world,”라고 칠판에 크게 써 놓으시고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중국은 大同사회를 꿈꾸며 小康사회를 실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사회를 꿈꾸고 있을까요?

   어떠한 사회이든 평화 없이 구현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디모데전서 2.1-2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지배하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게 하시려고, 여러분을 한 몸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또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골로새서 3.15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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