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와 하나가 서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모두라는 가치아래 하나를 짓밟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느 사회든 모두와 하나의 충돌의 연속이 아니었을까요?
모두는 하나가 모여서 된 또 하나입니다. 하나도 하나, 모두도 하나가 되는 것이네요. 어느 하나도 그 정체성의 변함없이 그 가치를 유지하며 그 하나들이 모여 하나가 되는, 가정, 어린이집, 학교, 기업, 나라, 그리고 교회되면 좋겠습니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골로새서 2.16-19 개역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