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1월 ㈜ 세정 21 박장호 사장님의 소개로 제주 예평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제주 예평교회는 제주 애월에서 중국 대륙의 중국인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정규 신학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회 시설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제주시에 오는 중국인에게 일정기간 비자 면제의 혜택을 주고 있으므로, 중국인 목회자들이 비자없이 일정기간 쉽게 한국에 머무를 수 있다는 잇점을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정재환 담임목사님께서는 북한에 북한어 성경을 만들어 보내는 일도 하고 있었습니다. 제주 예평교회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제주에서 중국대륙과 북한에 전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모든 것을 받아서, 풍족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보내 준 것을 에바브로디도로부터 받아서 풍족합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향기이며,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제물입니다.
나의 하나님께서 자기의 풍성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광으로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을 모두 채워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영광이 영원히 있기를 빕니다. 아멘. (빌립보서 4.18-20 새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