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이르다

mikros 2016. 3. 25. 22:31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에베소서 4.13-16 개역개정

   


    한글교실이 2016313일 신교경로당에 개설되었습니다. 지원한 7분의 학생이 등록하였습니다. 매주일 저녁 81시간씩 공부합니다. 농한기나 어한기에는 주 1회 정도 더 하려고 합니다.

    저녁 늦은 시간, 불빛도 희미하지만 모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손에 힘이 없어서 떨리는 손으로 쓰기 연습을 하는 분도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모두 다 읽고, 쓰고, 자신의 생각들을 담아 낼 수 있는 경지에 까지 이르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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